WABA Korea 벤더모집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8월 14~16일 시애틀 피어 62 파크서 엑스포 개최
▶ K-푸드·K-뷰티·패션 등 다양한 분야 벤더 6월 30일까지 모집
▶ 선착순 아닌 심사제 운영… 행사 취지 부합성·차별성 등 종합 검토
▶ “문화가 비즈니스가 되는 곳”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KACCWA, 회장 오명규·이사장 은지연)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시애틀 피어 62 파크(Pier 62 Park)에서 ‘2026 WABA 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참가 벤더를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6월 30일이다.

‘문화가 비즈니스를 만나는 곳(Where Business Meets Culture)’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 콘텐츠와 비즈니스 기회를 결합한 엑스포형 페스티벌이다. 지역 기업과 한인 비즈니스, 스타트업, 소상공인, 문화 단체들이 소비자와 바이어, 커뮤니티 리더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 시애틀 워터프런트 명소 피어 62 파크에서 3일간 진행

행사 장소는 시애틀 워터프런트의 대표 명소인 피어 62 파크(1951 Alaskan Wy, Seattle, WA 98101)다.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 접근하기 쉬운 입지 덕분에 행사 기간 동안 폭넓은 유동 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참가 업체들은 제품 및 서비스 홍보, 현장 판매, 고객 반응 확인, 바이어 상담, 잠재 고객 발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 비즈니스 엑스포·문화 축제·국제 네트워킹 3개 축으로 구성

이번 행사는 크게 비즈니스 엑스포(B2B·B2C), 문화 축제, 국제 교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모집 분야는 K-푸드, K-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 콘텐츠, 지역 서비스 등 한국 문화와 연계되거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른다. 특히 케이팝, K-푸드 등 방문객 참여도가 높은 문화 프로그램과 비즈니스 전시를 함께 구성해, 단순한 판매 부스를 넘어 브랜드 경험과 시장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명규 KACCWA 회장은 “WABA 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은 기업과 소비자, 기업과 기업, 그리고 문화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인 비즈니스는 물론 소상공인과 스타트업들이 지역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선착순 아닌 심사제… 업종 균형·차별성 등 종합 검토

벤더 선정은 선착순이 아닌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취지와의 부합성,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성, 문화적 다양성 기여도, 업종 구성의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신청 업체가 수용 규모를 초과할 경우 대기 명단으로 전환되며,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6월 30일까지 KACCWA 공식 웹사이트(kaccwa.org/waba-expo-festival)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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