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가 2025년 8월 16일부터 17일을 ‘한인 비즈니스 데이(Korean American Business Days)’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는 워싱턴 주 경제 발전과 문화적 풍요로움에 기여한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중요한 공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2025년 7월 29일에 서명된 선언문은 기업가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간 비즈니스 리더십을 장려하며, 강력한 커뮤니티 파트너십을 조성해 온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KACCWA, 회장 은지연, 이사장 대니얼 윤)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유산과 혁신, 그리고 워싱턴 주의 경제와 다문화 환경을 강화하는 데 있어 한인 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기념하는 2025 와바 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을 언급했습니다.
퍼거슨 주지사는 모든 워싱턴 주민들에게 “우리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한인 비즈니스와 리더들의 성과와 공헌을 인정하고 축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워싱턴 주의 공식 인장이 찍힌 선언문은 밥 퍼거슨 주지사가 서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