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주지사, 매트 존스(Matt Jones)를 기업서비스부(DES) 국장으로 임명

존스, DES 내 다양한 부서에서 18년간의 경험 보유

올림피아 — 오늘 밥 퍼거슨(Bob Ferguson) 주지사는 매트 존스(Matt Jones)를 워싱턴주 기업서비스부(Department of Enterprise Services, DES)의 새로운 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스는 1월 15일부터 국장 대행으로 근무해 왔으며, DES에서 운영부터 정책에 이르는 다양한 부서에서 18년간 근무한 후 DES를 이끌게 됩니다.

1. 그는 이전에 해당 기관의 임시 최고운영책임자(interim chief operations officer)로 근무했습니다. 퍼거슨 주지사는 “매트가 기업서비스부에 대해 가진 폭넓은 지식은 그를 기관을 이끌 적임자로 만들었습니다,”라며, “DES에서의 그의 18년 경험은 워싱턴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존스 국장은 “퍼거슨 주지사님의 신뢰를 얻게 되어 영광이며, DES 국장으로서 워싱턴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 정부 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이 기관의 기반을 계속 구축해 나가면서, 우리는 정부 업무를 강화하고 서비스가 주 전역의 지역사회로 전달되도록 해야 합니다. DES의 핵심 중점 분야는 소기업 지원, 캐피톨 캠퍼스 관리, 그리고 주 정부 기관들의 효과적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 워싱턴주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2. DES에서 18년간의 공직 경력을 쌓는 동안, 존스는 캐피톨 캠퍼스(capitol campus) 관리를 지원하는 캐피톨 보안 및 방문객 서비스(capitol security and visitor services)의 보조 국장(assistant director)으로도 근무했습니다.

3. 주 정부 기관에 근무하기 전에는 올림피아 교육구(Olympia School District)와 Nike, IBM Global Services, Russell Investments를 포함한 여러 포춘 100대 기업에서 정보 기술(IT) 분야에 종사했습니다.4 존스는 포틀랜드 교외에서 자랐으며, 유년기 및 성인 생활의 상당 부분을 올림피아 지역에서 보냈습니다.

존스는 또한 열렬한 야외 활동 애호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패들보트 타기, 암석 채집(rock hounding), 그리고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즐깁니다. 존스는 퍼시픽 루서런 대학교(Pacific Lutheran University)를 졸업했습니다.

워싱턴주 기업서비스부(Department of Enterprise Services, DES)는 주 정부 기관, 시 및 카운티와 같은 기타 공공 기관, 부족 정부, 그리고 워싱턴주 주민들에게 중앙 집중식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캐피톨 캠퍼스 관리: 유지보수, 건설, 주차, 방문객 서비스, 보안을 포함한 캠퍼스의 일상 및 장기 관리.
* 공공 사업 및 건물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 관리.
* 계약 및 조달.
* 직원 지원: 재정 및 정신 건강 상담 접근을 포함한 지원 서비스.
* 시설, 재산 관리 및 임대 서비스.
* 차량 관리: 차량 및 전기차 관리.
* 인쇄 및 우편 서비스.
* 위험 관리.
* 소규모 기관 지원.
* 잉여 재산 관리.
* 교육 및 인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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