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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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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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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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국 세계 45개국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변화하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상의 역할을 논의하였다.


또한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1일 폐회식에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방역으로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국내외 경제인 여러분 덕분에 금년도 대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면서 "한상 네트워크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나가는 한상 네트워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또한 두드러졌다. 87개의 기업이 홍보부스를 선보인 현장쇼룸과 더불어 총176개 국내외 기업 및 한상바이어가 참여하여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한 공공기관 상담, 유통바이어 상담, 한상바이어 및 한상셀러 상담 등 다각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총 기업상담 608건, 총 상담금액 1억8,130만 달러(21일11시 기준)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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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전) 참가단은 2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 대한상의 건물에 미주총연 오피스를 설치하여 한국의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돕는 창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케이전 회장이 전했다.


이어 한국뷰티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역경제신문 이금룡 대표이사와의 미팅을 통해서 정부로 부터 펀드를 받기 위해 상공회의소가 해야 할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이날 오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과 회의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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