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올해 첫 임원 및 이사 네트워킹 모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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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올해 첫 임원 및 이사 네트워킹 모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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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가 뭉쳐야 합니다


한인상공회의소, 올해 첫 임원 및 이사 네트워킹 모임 실시

전, 현직 이사 및 임원들 간의 실질적인 상견례의 장 마련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는 지난 1일 임원, 이사 상견례를 겸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실시, 올해 첫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오후 5시부터 페더럴웨이 해송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33대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가진 2020년 새해 첫 공식행사로, 올해 활동하는 임원들 외에도 전직 회장 및 자문이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케이 전 회장은 “무엇보다 우리 상공회의소의 내적인 단합을 나타내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이번 행사는 상공회의소를 위해 헌신했던 전직 선배님들과 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물심양면 후원해주셨으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라고 이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전 회장은 이어 “그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계기로 더 단단해진 결속력으로 한인상공인들의 이익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협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라면서 “한인 여러분들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 사회 및 상공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고문을 맡고 있는 강석동, 홍윤선, 김승애, 정정이씨 등의 전직 회장을 비롯해 

현재 워싱턴주 지역에서 상공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 한인들도 참석해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는 등 활기찬 대화 및 소통의 장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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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 전 회장(오른쪽)과 임영택 이사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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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견례가 끝난 후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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