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026

한국과 몬태나주 간 경제·문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원탁회의(무역 라운드테이블)가 1월 24일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몬태나 주지사 방한 후속 조치로, 양측의 협력 논의를 구체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한국과 몬태나주의 정부 관계자, 기업인, 학계 인사,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와 함께 시애틀 지역 한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서은지 총영사는 몬태나의 풍부한 자원과 첨단 산업 역량, 한국의 대규모 시장과 아시아 허브 역할을 강조하며 협력 확대를 기대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광학·양자 기술, 반도체, 바이오, 농축산 등 몬태나의 전략 산업이 소개됐으며, 스마트 센서, 양자 컴퓨팅, 백신 및 전염병 연구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이 제시됐다. 특히 몬태나주 상무부 내 한국 기업 전용 창구인 ‘코리아 데스크’ 설치가 본격 논의됐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는 몬태나산 소고기와 김치를 활용한 요리 시연, K-뷰티 소개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동시에 확장하는 계기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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