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킹카운티로 부터 그랜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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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킹카운티로 부터 그랜트 받았다

회장ㅣ케이전 0 5443
한인상공회, 킹카운티 코로나19 그랜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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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전, 이사장 임영택)는 킹카운티로부터 코로나19 구제관련 기금으로 5천달러의 그랜트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케이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에 따르면 지난 5월 한인업소 배포용으로 사용한 마스크 수천장 구입 비용과 상공회의소 오피스 렌트비 등을 지원받았다. 


상공회는 또한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들을 위해 각종 유용한 정보를 수록한 2021년 비즈니스 다이어리도 제작한다.


전 회장은 "소수민족공동 상공회 연합(ECCC)의 후원으로 시애틀시 노동조례 등 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고 지역의 한인 상공인들과 한인 기업들의 후원으로 제작될 2021년도 다이어리에 수록될 시애틀시 노동조례는 특별히 한인 업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유급병가, 최저임금, 고용차별 등 내용을 상세히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인쇄하는 고급재질의 상공회의소 비지니스 다이어리 제작에 광고로 후원할 한인 업체들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상공회의소에 연락을 하면 된다. 다이어리 광고는 전 회장 또는 은지연 부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상공회는 시애틀시가 ECCC를 통해 홍보하는 노동조례에 관한 유튜브 교육영상을 한글버전과 영어버전으로 준비하고 있다. 상공회 임원들이 참여해서 제작하는 이 영상은 상공회 웹사이트에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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