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H-MART에서 안심하고 장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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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H-MART에서 안심하고 장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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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의료원 도움으로 전 직원 코로나 검진 및 대대적 방역 실시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도


페더럴웨이 H-MART점이 기독의료원(원장 이용호)의 도움으로 미국에서는 이례적인 전 직원 코로나 검진 및 대대적 방역을 실시했다.

H-마트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자가 격리 중이던 직원과 무증상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페더럴웨이 매장은 코로나 관련 청정 매장”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서 H-MART 관계자는 “코로나 관련 미국 검진 시스템이 한국과 달라, 아프지 않은 사람은 검진 자체를 안 해주고 코로나 의심자 발생 시 자가 격리만 시켜 너무 힘들었다”고 하소연했다. 

H-MART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페더럴웨이 기독의료원 이용호 원장은 “한국 본토 의료진을 방불케 하는 검진으로 전 직원이 검진을 받았고 기존 자가 격리자와 무증상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외에는 모두 음성 판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보건 관리 당국으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알려왔다. 또한 “페더럴웨이 H-MART 근무자 중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도 완전히 회복돼 24일 재검진을 통해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업무에 복귀한다고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H-MART 전 매장에서는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무 2부제를 통해 계산원 등을 포함, 꼭 필요한 직원만 매장 영업시간에 근무하고 그 외의 직원은 매장 운영시간 외에 매장에서 스탁 등 기본 업무를 진행하기로 해 고객과 대면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을 지난 월요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페더럴웨이 기독의료원을 통해 전 매장 전 직원 검진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MART 측은 “앞으로도 안전한 쇼핑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많은 도움을 준 페더럴웨이 기독의료원 이용호 원장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H-MART 전 직원들도 고객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글을 통해, “저희의 안전도 고객께서 지켜 달라”며 “매장 방문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대화를 하지 말아주시고 6피트 거리두기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1. H-MART 페더럴웨이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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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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