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다양한 식품 도매가격으로 구입하세요”
식자재 전문 도매회사 영 오션, 다양한 식품 도매가 판매 단행
코로나19 공포 벗어나 주문&픽업 방식 도입…배달서비스 가능
켄트에 본사를 둔 23년 역사를 자랑하는 식자재 전문 도매회사 영 오션(Young Ocean, Inc)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동포들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다양한 식품들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해 화제다.
이 행사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각종 신선 냉동 수산물과 불고기, 갈비 등의 육류를 비롯해 CJ 햅쌀, 명란젓,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영 오션 측은 붐비는 사람들로 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와 극성스러운 사재기 등의 쇼핑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주문&픽업 방식의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자세한 품목 리스트는 영 오션 웹사이트(www.yoicat.com)에 접속하면 볼 수 있으며, 전체 품목 카탈로그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전화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제품 구매는 전화 주문으로 가능하며, 미리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
픽업 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2시이다. 또한, 300달러 이상 주문 시 배달 서비스도 한다.
지역별 제품 주문 및 문의 전화번호와 회사 주소는 다음과 같다.
▲시애틀, 벨뷰, 이사콰, 커클랜드 지역: 206)799-9690
▲페더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지역: 253)310-8336
▲린우드, 바슬, 에버렛 및 기타 지역: 206)637-3035
▲주소: 20233 80th Ave S Kent, WA 98032
<미디어한국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