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 코로나19 관할지 동향


 

(주시애틀총영사관) 코로나19 관할지 동향

회장ㅣ케이전 0 4228

[주시애틀총영사관]4.27(월) 관할지 동향


Ⅰ. 서북미 5개주 지역 코로나19 동향    

 

ㅇ 워싱턴 주정부는 3.24일자로 발효된 외출금지령(Stay Home, Stay Healthy order)으로 인해 비필수 업종의 운영이 중지된 가운데, 경제 재개의 첫 단계 조치로 기존에 진행중이었던 건설 공사들에 대해 근로자들 간에 물리적 거리두기(6피트) 준수, 개인보호장구 착용, 근로자용 개수대 시설 등을 갖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4.24(금)발표함.


ㅇ 워싱턴 주지사는 또한 현재 5.4일까지 유효한 외출금지령 이후 5.5(화)부터 주 정부가 관리하는 선박 계류시설(boat ramp) 폐쇄를 해제하여 공유수면(public water)에서 여가용 낚시 및 조업을 단계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4.27(월) 언론에 보도됨.


- 주민들과 그 외 업종에 대한 외출금지령 및 영업 제한 조치가 연장될 것인지는 불투명함.

 

Ⅱ. 특기 사항  


 (오리건주, 심각한 세수 감소 전망)


ㅇ 오리건 주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심각한 수준으로 세수가 감소될 전망인 바, 특히 개인 및 법인 근로소득세 및 자본소득세, 복권판매금, 주립공원 이용료, 숙박 및 유류세 등이 큰 폭으로 감소하거나 사실상 없어질 상황이라고 오리건 일간지(Oregonian)에 보도됨.


- 오리건 주는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따른 일반소비세(excise tax)를 과세하지 않고, 높은 수준의 소득세(5~9.9%)를 징수하는 바 주 재정에서 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 


 ㅇ 주 고용부와 복지부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업무량으로 인해 소요 예산이 늘어난 전망인 가운데, 약 85퍼센트를 개인 소득세입으로 충당하는 주 일반 예산 구조상 유례없이 실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향후 정부 기능에 심각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보도됨.   


- 지난 주 오리건 고용부는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로만 계산했을 때 전체 실업율이 17%라고 발표한 바, 현재 주 실업수당 신청 시스템 장애로 미신청한 사람들과 자영업자, 독립사업자를 합산할 경우 실업율은 훨씬 더 높아질 전망임.


 (보잉사, 브라질 Embraer사 인수 사업 취소)


 ㅇ 보잉사는 지난 2년 이상 협상해 왔던 단거리용 소형 상용기(regional jet) 생산하는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 구매 사업(42억달러 규모)에 대해 동 사가 협상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어 취소한다고 4.25(토) 발표함.

  

 ㅇ 표면적으로 밝힌 이유와는 달리 업계에서는 장기화된 737MAX 기종 운항정지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과, 코로나19로 예상되는 장기 항공업계 수요 감소에 대비한 현금 유동성 확보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미 연방정부와 코로나19로 인한 구제금융(bailout) 지급건을 협상중에 있는 바 외국계 항공사 매입이 협상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고 언론에 보도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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