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회원간의 친목 도모 골프회동
회장ㅣ케이전
코로나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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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8:31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골프회동 가져
20-07-09
임원ㆍ이사ㆍ회원 12여명 아번 골프장서 친목도모
코로나시대 속에 맞는 사업 구상 등 의견 교환도
코로나시대 속에 맞는 사업 구상 등 의견 교환도
상공회의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것이 정지됐지만 골프장이 개장을 함에 따라 친목 도모를 위해 올해 1차로 골프회동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케이 전 회장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과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코로나와 상존하면서 어떠한 사업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왔다.
전 회장은 “많은 임원, 이사, 회원들이 그동안 재택근무로 인해 운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골프회동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회포도 풀었다”면서 “친목을 위한 골프회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기를 바라고 제2차 골프회동은 뉴캐슬 골프장 차이나크릭에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상공회의소는 최근 유니뱅크와 시애틀한인회 등 한인사회단체가 주도해 10만 달러 이상을 모은 코로나구호성금과 관련해 배분 작업에도 적극 참여해 코로나로 피해를 본 한인 상공인들이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