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제공 코로나위기 건강관리


 

대림성모병원 제공 코로나위기 건강관리

회장ㅣ케이전 0 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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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수시로 자극 받고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에는 혼자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유지하되

마음만은 더욱 가깝게

공감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련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는

자기조절 방법을 익혀 평소의

극심한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해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복식호흡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흔히 빠르고 얕은

과 호흡을 하거나 일시적으로 호흡곤란을

느낄 만큼 가슴이 답답해지고 불편한 느낌이

발생하게 됩니다. 복식호흡은 숨을 들이쉬면서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하고

숨을 내쉴 때 꺼지게 하는 호흡법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하는 호흡방법을 배우면

교감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착지연습

착지연습은 땅에 발을 딛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지금 여기'로

돌아오는 연습입니다.

스트레스에 압도되어 공황장애,

침습적인 부정적 사고 등이 일어날 때,

외적 환경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능력을 되찾고

현재에 초점을 맞추면 다시 안전함을 느끼고

내적 각성 조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3. 안전, 고요지대 연습

갑자기 긴장이 되어 가슴이 두근대거나

괴로운 장면이 떠오를 때, 그것이 빨리

지나가게 끔 자신의 몸을 좌우로 두드려 주고

스스로를 '토닥토닥' 하면서

안심시켜 주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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